안녕하세요. 차달여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아들러 심리학 중 미움받을 용기란 제목으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알프레드 아들러는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집니다.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정신의학자, 심리학자인 그는 놀랍개도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자기계발의 시초", "자기계발의 아버지"로 일컬어집니다. 아들러는 '트라우마는 없다'라고 말하며 프로이트의 원인론을 부정하며 목적론을 내세웠습니다. 아들러는 목적론을 아이를 교육하거나 환자를 대할때 실천적으로 응용했다고 합니다. 목적론은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플라톤이 내세우기도 했는데요, 프로이트가 주장한 '트라우마'로 어떤 사건 때문에 현재에 괴로움을 받고 영향을 준다는 이론인 원인론 대신,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것이 아닌 그것에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