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 1870년 2월 7일 ~ 1937년 5월 28일) 안녕하세요! 차달여입니다. 오늘은 차달여가 굉장히 좋아하는 개인심리학의 창시자 알프레드 아들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알프레드 아들러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하고 자랐으며 유대계 의사였습니다. 아들러는 4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나 유복한 집안이었습니다. 아들러는 서구에서는 프로이트와 융과 더불어 심리학의 3대 거장이라고 불리우나 한국에서는 최근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으로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아들러는 어린시절 구루병으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을 만큼 병약했으며 폐렴, 후두경련 등을 앓았다고 합니다. 아들러는 어린 남동생의 죽음을 보면서 병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도 알려져있습니다...